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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/메이크업

쌩얼 메이크업, 내추럴 메이크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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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‘꾸안꾸’가 대세죠.
특히 바쁜 아침이나 데일리로는 "화장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", 일명 노메이크업 메이크업이 정말 인기예요.
피부는 맑고 투명하게, 색조는 최소한으로 정말 ‘예쁜 민낯’처럼 보이게 해주는 게 핵심!

오늘은 제가 평소에 즐겨 하는 노메이크업 메이크업 루틴을 공유해볼게요 🙌

 

 

🧴 Step 1. 톤업크림으로 피부톤만 자연스럽게 정리

민낯처럼 보이려면 두꺼운 파운데이션은 절대 ❌
피부 본연의 톤을 살려주는 톤업크림을 얇게 펴 발라요.
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정리해주고, 화사한 생얼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.

✔ 추천 제품:

  •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톤업 라이트
  • 아벤느 시칼파트 톤업크림

💡 Tip: 손보다 퍼프를 사용하면 더 얇고 균일하게 발려요!


🟡 Step 2. 잡티나 다크서클만 컨실러로 콕콕

전체 커버는 안 하고, 티 나는 부분만 살짝 커버해줘요.
특히 다크서클, 붉은기, 뾰루지 자국 정도만 스팟 커버해주면 자연스럽고 깔끔해 보여요.

✔ 추천 컨실러:

  •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
  •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컨실러

🍑 Step 3. 생기 있는 블러셔로 혈색 한 방울

피부 표현이 끝나면, 블러셔로 생기를 넣어줘야 진짜 '노메이크업'처럼 보여요.
살짝 홍조가 올라온 듯한 느낌이 포인트!

✔ 추천 색상:

  • 웜톤: 살구, 누디피치 계열
  • 쿨톤: 로즈, 라벤더 핑크 계열

✔ 바르는 위치는?
볼 중앙보다 조금 더 위쪽에 부드럽게 터치해주는 게 포인트예요!


👁 Step 4. 뷰러 + 마스카라 한 번 (선택)

눈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한 듯 보여야 하니까,
속눈썹만 자연스럽게 컬링하거나 투명 마스카라만 가볍게 발라줘요.


💋 Step 5. MLBB 립 or 톡 쏘는 틴트 한 방울

입술은 무조건 ‘생기’가 중요하죠!
너무 진한 립 말고, MLBB 컬러나 촉촉한 틴트를 살짝 얹어주면 끝.

✔ 추천 립 제품:

  •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02
  • 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벨벳 04 무디

📌 오늘의 핵심 요약

  • 톤업 + 컨실러로 얇은 피부 표현
  • 블러셔 + 립으로 생기 한 방울
  • 절대 과하지 않게, 최대한 덜 한 듯한 연출이 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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